GS25는 설을 맞아 귀성고객을 위해 도시락 균일가전을 연다.
GS25는 오는 29일까지 ‘도시락 1500원 균일가전’을 열고 모든 용기김밥과 도시락을 개 당 1500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육김치덮밥(2500원), 추억의 도시락(2200원), 참치김치김밥(2000원), 소불고기김밥(1600원) 등 총 7종류를 모두 1500원에 제공한다.
이우성 GS25 일배식품 팀장은 “귀성길 휴게소에는 차와 사람이 많이 몰려 간식을 구입하기가 어렵고 가격도 비싸다”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입해 출발하면 편리하고 알뜰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콩나물 비빔밥과 옛날 소시지볶음밥 등 신상품 2종류도 함께 선보인다.
콩나물 비빔밥은 볶은 쇠고기와 삶은 콩나물을 밥 위에 올리고 매콤한 양념간장을 별도 용기에 담아 입맛에 따라 조절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옛날 소시지볶음밥은 소시지와 야채를 넣어 만든 볶음밥에 오뎅과 메추리알을 반찬으로 구성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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