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킹제휴팩' 100만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3-03 0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KTF는 지난해 7월에 출시한 '쇼킹제휴팩'이 출시 8개월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매월 13만명, 하루평균 4000명이 가입한 셈이다.
 
KTF가 각 업종의 선도업체인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 옥션, CJ인터넷 등과 손잡고 내놓은 '쇼킹제휴팩'은 고객이 추가 부담금 없이 가입해 현금처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무료 부가서비스다.
 
KTF는 휴대폰에서 '**01'과 '쇼' 또는 '매직엔'을 누르면 무료로 즉시 가입할 수 있고, 별도의 가입비나 월정액도 없다는 점 때문에 불황에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2~5명 가족 적립금을 한 사람이 합산해 사용할 수 있고 가족이 아니더라도 연인, 친구 등도 휴대폰 인증절차만 거치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또 다른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KTF 마케팅전략실장 임헌문 상무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요금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쇼킹제휴팩에 이어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절약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제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