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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페라리에 따르면 지난 10일 홍콩의 역사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상징적인 배 '후안' 위에서 페라리 1000대 출고를 기념하는 이색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페라리 오너들이 페라리의 플래그쉽(기함) 모델로 선정한 '뉴 612 스카글리에티 원-투-원'을 1000번째 주인인 '디디에 리(Didier Li)'씨에게 전달했다.
한편, 페라리는 작년 홍콩에서 115대, 아시아 전역에서 총 1089대를 판매했다. 중국에서는 2007년 처음으로 200대 이상 판매돼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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