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1분기 영업이익이 204억5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67%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한라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3430억7800만원으로 전년동기(2424억원) 보다 41.5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04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5억7500만원보다 62.67% 늘어났다.
하지만 세전순이익은 80억11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78억4200만원에 비해 2.16%, 당기순이익은 59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56억9200만원) 대비 5.17% 증가하는데 그쳤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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