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에 위치한 동양의 베니스 '주가각' (제공=현대드림투어) |
현대백화점의 여행사 현대드림투어가 29일 중국 주가각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중국 상해에 위치한 주가각은 지난 23일 종영된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또 이곳은 수중 마을이 있어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기도 한다.
여행 코스에는 상하이 시내와 관광지 쑤저우(소주)도 포함되어 있으며 민속쇼, 서커스, 유람선, 맛사지 등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4만9000원부터이며 매일 출발한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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