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타일24가 1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행복한세상 백화점의 20여 브랜드를 입점했다. |
아이스타일24가 ‘행복한세상 백화점’ 제품을 선보인다.
패션전문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중소기업 상품 전문 행복한세상 백화점 온라인관을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는 제품은 우먼, 걸, 키즈 3개 상품군이며 20여 브랜드, 1000여 상품이 우선 판매하고, 추후 상품군 및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입점 브랜드는 여성의류 쪽에 셀리, 비키, 베스티벨리, 비조, 영캐주얼에 아지오스테파니, 애녹, 아동의류에 에꼴리에, 천우, 행텐키즈 등이 입점해 있으며, 곧 카라, 제이엔비, 레노마 등도 입점을 준비중이다.
아이스타일24는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 입점을 계기로 앞으로 우수 중소기업 패션 상품들의 온라인 판매를 적극 지원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이번 온라인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입점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상품권(5000원권)을 제공한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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