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직원들이 5일 경산 옥곡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에서 무상 하자보수와 함께 청소를 하고 있다. |
신동아건설은 5일 경산 옥곡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에서 무상 하자보수와 함께 장마철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청소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동아건설 고객서비스인 '파밀리에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고객관리팀 및 고객봉사반 직원, 협력업체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파밀리에 서비스는 입주 후 1년이 지난 파밀리에 아파트 단지를 고객관리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공사 하자 처리 및 불편사항 접수 등 내 집처럼 점검 해주는 고객 만족 서비스다.
이성규 고객관리팀 부장은 "고객이 불편을 얘기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 서비스 해 주는 것으로 엄밀히 따지면 사전 서비스 개념"이라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 옥곡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는 총 900세대로 지난 1월 입주가 이뤄졌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