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연수원에서 지역 내 마케팅과 고객가치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행복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센터 축하 이벤트에는 왼쪽부터 박민혁 강북영업본부장, 최용석 강남영업본부장, 한권희 영업기획본부장, 김기훈 의정부행복센터장, 이상수 강동행복센터장, 안승윤 마케팅부문장, 신진섭 동부산행복센터장, 이성훈 대전중부행복센터장, 이근철 동부영업본부장, 이병민 서부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
SK브로드밴드는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연수원에서 지역 내 마케팅과 고객가치(CV)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행복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센터는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신청ㆍ개통ㆍ장애처리 등을 담당하는 기존 ‘고객센터’의 업무를 바탕으로 지역 마케팅과 체계적 고객 관리 역할을 강화한 신개념 영업 채널이다.
이는 고객행복을 위한 경쟁력 강화와 고객가치 향상을 통해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출범식에는 전국 90개 행복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동안 출범을 기념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SK브로드밴드는 사내 마케팅 조직도 행복센터의 역할과 운영에 맞춰 재정비하는 등 새로운 허브 채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 행복센터는 단순히 개통이나 장애 업무만 수행하는 곳이 아닌 고객접점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SK그룹의 상징인 행복날개처럼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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