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사과는 겉면에 흠집이 있거나 떨어져 모양이 불균형한 상품을 말하는데, 롯데마트는 이 기간 행사제품(4~8입/1봉)’을 1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 물량으로 총 100만개 가량의 못난이 사과를 준비했다.
신경환 롯데마트 청과담당 MD는 “모양은 못 생겼지만 충주, 문경, 의성 등 유명 사과 산지에서 당도 검사를 통해 선별한 만큼 품질은 일반 사과에 뒤지지 않는다”며 “가격도 저렴해 맛있는 사과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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