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청라 에일린의 뜰' 조감도. |
인천 청라지구 중심상업지구내에 공급된 소형 오피스텔이 성공적으로 분양이 마감됐다.
1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청라지구 C12-1-9, 10블록에서 공급한 '청라 에일린의 뜰'의 청약접수에서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청라지구 아파트 분양열기에다 오피스텔이라는 특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아이에스동서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정부의 주택담보대출규제에 따른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확대 대상에서 제외 됐고 아파트와 달리 1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아파트 청약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청약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청라 에일린의 뜰은 지하 5층 지상 12층 1개동에 분양면적 62∼80m²중심으로로 9개 타입, 255실로 구성돼 있다.
컨벤션 센터와 쇼핑몰, 외국인 전용 주거지가 들어서는 금융단지가 인근에 있다. 청라 중심상업지구와 호수공원과 연결된 캐널웨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이 편리하면서 주변 환경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1588-5604.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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