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의 35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신청자 중 미혼남녀 각각 35명씩 총 7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는 디너와인파티와 보드, 스키를 함께 즐기는 파트너 강습 등 다양한 매칭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초급자를 위한 스키와 보드 무료 강습과 함께 이뤄지는 파트너 강습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이 주어지며 숙식은 물론, 교통편까지 패키지로 함께 제공된다.
참가비는 교통비, 숙식, 와인파티, 리프트, 장비대여 등이 모두 포함된 비용이 15만원이며, 300만원 상당의 선물이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엔노블 홈페이지(www.nnoble.co.kr), 또는 전화(1577-2050)로 가능하다.
김옥근 엔노블 대표는 “일상적인 미팅 장소인 호텔이나 커피숍이 아닌 야외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므로 이성 간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첫만남이 가능하다”며 “엄선된 이성을 심도 깊게 만날 수 있어 커플 성공율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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