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민간기업, 유관 기관·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 박람회는 인천에서 추진 중인 대형 개발프로젝트와 사회간접자본(SOC)사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 사업에 대한 참여와 투자를 제안하게 된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열린 '2009 인천부동산박람회'에는 119개 기업·단체가 참가해 공공개발관, 민간·재테크 투자관, 기관투자관에서 225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관람객 1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아주경제= 한경일 기자 wow@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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