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현(34)이 7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리포터 출신 김유주씨와 결혼했다.
주례는 탤런트 이순재, 사회는 탤런트 이민우, 축가는 홍경민이 맡았다.
결혼식은 친인척과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신혼여행은 김정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선덕여왕'이 종영하고 나서 연말께 호주로 다녀올 예정이다.
영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로 데뷔한 김정현은 '모래시계'와 '엄마가 뿔났다'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아들 하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 연합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