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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캘리포니아 블루. (제공=FMK) |
김혜수가 SBS드라마 ‘스타일’에서 타고 나왔던 3억원대 스포츠카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새 옵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사 FMK는 오는 12월부터 ‘카보니오(Carbonio)’ 및 ‘포르자(FORZA)’ 패키지를 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로 8기통 차량으로, 12기통 엔진의 그란투리스모 성격을 지닌 매력적인 차량이다.
먼저 카보니오 패키지는 카본 화이버(Carbon Fiber)로 구성돼 차량 무게가 가벼워지고 첨단 소재가 가미된 럭셔리 스타일의 차량이다.
패키지가 적용되는 부분은 프론트 윙(Front Wing), 리어 디퓨저(Rear Deffuser), 리어 몰딩(Rear Moulding) 세 곳이다.
두 번째 ‘포르자(FORZA)’ 패키지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들을 패키지로 구성한 고객지향적 옵션이다. 전체적으로 스타일과 편의성을 강조하여 고객들의 선호도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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