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샤프란 5배 농축 섬유유연제’ 출시

   
 
 
LG생활건강은 친환경성 섬유유연제 신제품 ‘샤프란 5배 농축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샤프란 5배 농축 섬유유연제’는 기존 섬유유연제 사용량의 5분의 1만 쓰기 때문에 낭비 없이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실리콘 나노 유화 신기술을 적용, 언제나 새 옷처럼 스타일을 살려주고, 섬유의 한 올 한 올을 탄력 코팅함으로써 주름개선,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윤경 샤프란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저탄소 실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샤프란은 섬유유연제 브랜드 업계 최초로 5배 농축 기술을 통해 저탄소를 실천한 친환경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650ml 7980원.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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