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하우스 ‘인시너레이터 재킷’은 세 가지 소재를 혼용하고 새로운 봉제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겉에서 한 번, 안에서 두 번 추위를 차단해 준다.
겉감으로 사용된 퍼텍스 인듀런스(Pertex® Endurance) 원단은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의 최고급 다운 프루프(Down Proof) 소재로 눈, 비 등에 쉽게 젖지 않아 보온성이 지속된다. 또한 초극세사를 활용해 충전재가 겉으로 빠지지 않도록 제작했다.
내부 충전재로는 700 필파워 구스 다운과 60 필파워 프리마로프트(PrimaLoft®)를 함께 사용해 실제 수치이상의 복원력과 보온성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엄재은 버그하우스 브랜드장은 “인시너레이터 재킷은 이미 영국 산악인과 국내 산악인들을 통해 극한의 추운 환경에서 테스트를 마친 제품으로 겨울 스포츠에 가장 적합한 다운재킷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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