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포미닛 모델 첫 TV광고 선보여


   
 
 
정·식품의 베지밀 TV 광고가 새해부터 전파를 탄다. 이번 광고에는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인기 걸 그룹 포미닛(4minute)이 모델로 나서 S라인 유지 비결로 프리미엄 두유 '녹차 베지밀 프레쉬'를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포미닛이 아침식사, 분장실 등의 일상에서 S라인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막내 소현이 "내 베지밀 어디갔어?"를 외치며 베지밀을 찾는 모습에 이어 현아는 날씬한 몸매와 함께 "미안해, 라인을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어"라고 S라인의 비결을 공개한다.

뒤이어 분장실에 모인 포미닛 멤버들이 몸매 유지에 탁월한 '콩', '녹차', '비타민 E'를 외치며 녹차베지밀의 프리미엄 영양성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포미닛의 "몸 속부터 예뻐져라!"라는 외침은 여성 및 젊은층들에게 몸매 관리를 위한 주문을 들려준다. 특히 포미닛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건강 및 몸매 관리를 위해 베지밀을 즐겨마신 베지밀 매니아들로 광고 촬영장에서도 베지밀을 맘껏 마시며 즐거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포미닛 멤버들의 베지밀에 얽힌 사연들을 소개하는 UCC 동영상 '두유 to You'가 제작돼 선보일 예정이다. 포미닛 멤버들의 대화가 생생하게 담겨 있는 여러가지 UCC는 'www.vegemil.co.kr'에서 오는 1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정·식품은 이번 CF에서 유소년부터 청·장년층까지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포미닛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 베지밀에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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