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고 이와 관련된 보안위협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한 '이용자 10대 안전수칙'을 8일 발표했다.
PC와 마찬가지로 악성코드 감염, 침해사고 발생 등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스마트폰은 악성코드에 감염될 경우 정보 유출, 데이터 변조, 금전적 피해, 기기 오작동, 사생활 침해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 단말기가 이용자 모르게 해커에 의해 조종되거나 공격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방통위가 운영 중인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은 이용자 10대 안전수칙을 마련하고 스마트폰 관련 악성코드 감염, 침해사고 발생 등의 보안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상증상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대응수칙을 담았다.
아울러 방통위는 합동 대응반을 통해 스마트폰 관련 주체별(이통사, 제조업체, 백신업체, 정부 등) 역할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검토 중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사항들을 정리·발표할 계획이다.
다음은 스마트폰 이용자 10대 안전수칙.
①의심스러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하지 않기
②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 방문하지 않기
③발신인이 불명확하거나 의심스러운 메시지 및 메일 삭제하기
④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이용하고 정기적으로 비밀번호 변경하기
⑤블루투스 기능 등 무선 인터페이스는 사용 시에만 켜놓기
⑥이상증상이 지속될 경우 악성코드 감염 여부 확인하기
⑦다운로드한 파일은 바이러스 유무를 검사한 후 사용하기
⑧PC에도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검사하기
⑨스마트폰 플랫폼의 구조를 임의로 변경하지 않기
⑩운영체제 및 백신프로그램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기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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