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친환경 올림픽 홍보관, 어린이 환경 교실 개최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삼성 올림픽 홍보관 (OR@S:Olympic Rendezvous@Samsung)에서 삼성 올림픽 환경대사이자 환경 사진작가인 제임스 발로그를 초청해 밴쿠버의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실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임스 발로그와 참여 학생들의 토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나무 심기 등으로 구성됐다.

제임스 발로그는 "삼성 올림픽 환경 대사로서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지구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올림픽 홍보관은 재활용 가능하고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 규정을 준수한 자재들을 사용해 건축됐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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