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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메트로지는 1일(현지시간) 호주에서 한 차량절도범이 이동주택을 훔치면서 차 속에 타고 있던 겁에 질린 60대 부부를 덤으로 데려간 황당한 소식을 전했다.
사건은 한 60대 부부가 호주 아델레이드 교외의 자동차 판매점에서 이동주택를 구매하던 중 발생했다.
도둑은 자동차딜러가 이동주택의 다양한 성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차의 엔진이 켜있는 것을 발견, 그 틈을 이용해 쨉사게 차를 훔쳐 달아났다.
그를 쫓아간 자동차딜러는 "다급해진 절도범은 충돌사고를 냈고 결국 차를 버리고 달아났지만 차 안에 들어있던 부부의 디지털 카메라를 훔쳐 달아나는 여유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kirstenu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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