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kdb생명은 16일 최익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우수설계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2010 kdb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강남지점 정인숙 FP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정FP는 지난 한 해 동안 수입보험료 30억원과 98.1%의 높은 유지율을 기록했다.
CEO플랜을 활용한 영업방식과 철저한 판매 프로세스 이행, 세밀한 고객관리를 통해 대상을 거머쥐게 됐다.
최익종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끝없는 열정으로 노력해 준 FP와 관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영업환경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산업은행계열회사 편입, 사명변경등을 발판으로 영업경쟁력은 더욱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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