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잔여세대 215가구 선착순 할부 분양

   
 
은평뉴타운 1지구 전경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오는 16일부터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1, 2지구 215가구를 선착순 할부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134㎡와 167㎡ 규모의 잔여가구로, 1지구 5개 블록 12가구, 2지구 6개 블록 203가구다.

만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과거 당첨 여부,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SH공사에서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20%, 잔금 30%는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 나머지 50%는 6개월 단위로 3년 분할 납부하면 된다. 

계약금 및 입주잔금을 완납하고 건물소유권 이전 절차 등을 완료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i-sh.co.kr)를 참고하거나 콜센터(☎1600-3456)로 문의하면 된다.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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