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15일 오후 6시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도성1리 조모(77)씨 집에서 조씨가 농약을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씨가 평소 지병으로 고생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신병 비관 자살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