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화이트 윈터 환전·송금 페스티벌' 실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겨울철 해외여행·유학·어학연수 등을 위해 환전 및 송금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화이트 윈터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환전·송금 고객에게는 거래금액에 따라 최고 7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거나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송금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여행가방(1명), 기프트 카드 5만원권(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유학생 전용 상품인 글로벌캠퍼스 패키지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명), 디지털카메라(3명) 등을 제공한다.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은 롯데면세점 5~10% 할인, KT 국제전화 5000원 할인, 인천국제공항 푸드온에어 스튜디어 10%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전 및 송금을 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제휴 활동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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