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는 기존의 사무실 근무 체제에서 벗어나 모바일 기기, 원격 영상회의시스템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을 말한다.
양 기관은 이번 MOU에 따라 중소기업의 스마트워크 채택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제 발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활동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재희 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창의적으로 일하는 스마트워크는 단순히 근무 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사회 전반에 스마트워크를 확산시키려면 중소기업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