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원의 손녀 쑨수이펀 여사 교통사고로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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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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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오전 대만의 국부인 쑨원(孫文)의 손녀 쑨수이펀(孙穗芬) 여사가 타이페이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다. 쑨원의 유일한 손녀인 쑨 여사는 교통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중한 상태다. 사진은 작년 12월 28일 타이페이 화훼박람회를 방문한 쑨 여사의 모습 [타이페이(대만)=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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