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올해 약 40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겠다고 3일 밝혔다. 루프트한자는 이날 승무원 약 2200명, 지상 요원 약 900명 등 약4000명을 추가 채용할 방침이라는 자료를 냈다. 회사측은 “노선확대와 에어버스 A380기의 신규 취항에 따른 승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