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박세환 재향군인회장과 이종구 성우회장 등을 만나 전투형 군대 육성과 국방개혁 추진을 골자로 한 올해 업무계획을 설명하며 이에 대핸 지지를 당부했다.
재향군인회와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는 이에 대해 국방개혁 과정에서 제대군인들의 목소리도 적극적으로 반영해주고 예비역 정책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국방개혁을 추진할 때 정치적으로 휘둘리지 말고 군의 정체성과 역할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해달라는 당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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