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환전·송금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은 다음달 28일까지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은행 고객들은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를 환전하거나 송금할 때 거래 금액에 따라 최고 70%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중국 위안화 환전시는 최고 50%, 기타 통화를 환전, 송금하는 경우에는 최고 40%까지 환율을 우대해 준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중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 각각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2등 10명에게는 각각 백화점 상품권 30만원, 3등 20명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 5만원씩을 제공키로 했다.
 
김국현 광주은행 외환영업부 부장은 “광주은행은 광주∙전남에서 환전∙송금이 가장 편리한 은행이며,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가장 적은 비용으로 환전∙송금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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