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 12일 오픈 후 2만2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평균 50여회 이상 고객들과 소통하는 롯데백화점 공식 트위터(LOTTEstory)에 이어 두번째로 운영하는 SNS 채널이다.
페이스북은 문자/사진/동영상/커넥트 등을 활용해 소통과 비지니스를 병행하는 블로그형 매체로 전세계에 약 6억명의 사용자가 있으며, 다수의 기업들이 홍보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페이스북 주소는 'www.facebook.com/LOTTEshopping' 이며 검색창에 ‘롯데백화점’으로 검색해도 찾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페이스북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통한 브랜드·상품·디자인 등 쇼핑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사회공헌활동 등 대외활동들을 심층뉴스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1월 중 대규모 페이스북-트위터 연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신사업기획팀 구성회 팀장은 "최근 SNS이 고객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채널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보다 많은 고객과 접하기 위해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채널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