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디지털케이블 가입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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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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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CJ헬로비전은 업계 최초로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헬로TV 가입자는 2005년 2월 서비스 개시 후 2006년 12월 10만, 2007년 12월 40만에서 최근 급속히 증가해 현재 100만1000명에 이르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이번 100만 가입자 돌파는 언제나 실시간 방송을 녹화해 시청하는 'PVR(personal video recorder)'과 TV화면으로 방송 관련 콘텐츠를 검색하는 'TV 검색'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헬로TV는 PC처럼 리모콘 방향키 만으로 모든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150여 개의 실시간 방송 채널 및 주문형비디오(VOD), TV인터넷 등 양방향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100만 헬로TV 이용자 가운데 PVR 및 HD 등 프리미엄 상품 가입자는 지난해 1월보다 3배 이상 증가한 40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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