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1/13/20110113000254_0.jpg)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시크릿가든' 하지원의 가족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지난 2006년 11월 하지원 여동생 결혼식 사진이 올라왔다. 하지원을 비롯해 가족들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여동생은 하지원을 쏙 빼닮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또 지난해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화제의 인물이 된 동생 전태수의 데뷔 전 풋풋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전태수는 현재 MBC ‘몽땅 내사랑’, SBS ‘괜찮아 아빠딸’에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