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인원은 75명이다. 신청대상자는 만18세 이상 실제 근로능력이 있고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와 만 29세 이하의 청년미취업자다.
신청자는 구비서류로 본인이 포함된 건강보험증 사본과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종로구는 신청자의 재산, 가구소득 등 자격요건 등을 심의해 적격자를 선발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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