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동자이프라자 조감도 |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GS건설은 서울 중랑구 일대에 대형 테마상가인 '묵동자이 프라자'를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묵동자이 프라자는 최고 35층 3개동 건물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약 3만9600㎡ 규모로 총 156개 점포가 들어서는 테마형 상가다. GS건설이 서울 중랑구 묵동에 지은 총 411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묵동자이'를 배후에 두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지상 1층 1566만~2650만원, 지상 2층 578만~949만원, 지상 3층 456만~703만원 선이다. 1단지에는 쇼핑, 운동,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키즈스쿨, 키즈클리닉, 키즈랜드, 패밀리레스토랑, 스트리트카페, 휘트니스센터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2단지에는 이마트가 이미 입점했다. 또 종합클리닉, 학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적으로는 7호선 먹골역과 6·7호선 태능입구역에서 도보로 3~5분거리고 동부~북부 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 02) 432-9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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