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국순당, 한식문화 체험프로그램 실시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대상FNF 종가집은 전통주 전문업체 국순당과 함께 매월 한식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횡성 소재 '종가집 김치공장'을 방문해 김치를 직접 담가본 후 국순당 전통주공장으로 이동,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주항로를 견학하고 주류를 시음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종가집 김치공장에서 직접 담근 포기김치(2㎏)와 미네랄 알칼리수로 만든 국산 발아콩 두부를 증정한다.

이 행사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참가 방법은 대상FNF 홈페이지(www.daesangfnf.co.kr) 내 공장견학 신청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박대기 대상FNF 마케팅팀장은 "양 사간의 제휴를 통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이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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