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스키캠프에는 15명의 넥슨 핸즈 봉사단과 6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참여해 스키강습,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파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실장은 “넥슨의 핵심 기업 이념이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업이 되자는 것이다”며 “이번 캠프가 꿈 많은 어린이들에게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 핸즈는 오는 26일 아주대학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방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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