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신허&화푸-일동온천, ‘칸 리조트’ 업무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25 15: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와 중국 신허&화푸그룹, (주)일동온천리조트와의 ‘칸 리조트’ 업무협약식이 2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장원 포천시장과 천쿤쭈 신허&화푸 대표, 김평남 (주)일동온천리조트 대표는 협약서에 조인했다.

협약식은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부동산 분양업체인 신허&화푸그룹이 중국 분양과 투자유치 사업을 제안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 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신허&화푸그룹에서 진행하게 될 칸리조트의 중국 분양과 투자자 유치가 원활히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이는 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3자는 칸 리조트의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한편 (주)일동온천리조트는 일동면 기산리 일대 8만3779㎡ 부지에 총 7000억원을 들여 콘도미니엄과 워터파크, 스파, 골프코스 등 고품격 종합레저 시설을 건설 중에 있으며 오는 9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