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파우더 앰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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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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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헤라는 피부 속 세포를 되살려 기미를 케어하는 재생 미백 앰플인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파우더 앰플'을 2월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파우더 앰플(세럼 7g x 8개 + 파우더 0.7g x 8개/ 18만원)'은 멜라닌을 케어하는 파우더와 멜라닌 주변 세포 재생을 위한 세럼을 혼합해 사용하는 화이트닝 집중 케어 제품이다.

각각의 효능 성분이 신선한 상태로 기미 피부에 다르게 작용해 기미 생성 억제와 함께 기미 부위의 무너진 피부를 회복시켜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는 닥나무를 주원료로 하는 한지를 만들던 사람들의 손이 유난히 하얀 것에 착안해 1990년대 초반부터 닥나무 연구를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첨단 물리학과 닥나무 연구를 연계시켜 닥나무 소재의 혁신을 이뤄냈다.

화이트 프로그램 파우더 앰플의 핵심 성분인 닥나무 카지놀C를 함유한 파우더는 멜라닌과 기미 부위에서만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제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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