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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銀, 창립 33주년 기념 정기예금 특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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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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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5.21% 금리 제공해 업계 최고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업계 최고 수준인 연 5.21%(연 복리 5.33%)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
 
7일부터 330억원 한도로 각 지점에서만 판매(인터넷 가입고객 제외)하며, 12개월 기준 연 5.21%(연 복리 5.33%)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라저축은행은 현재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비중이 11%에 불과하며 지난해 12월 31일 회계연도 상반기 결산 결과 세전 68억원의 흑자를 실현했다. 유동성 비율 역시 105%로 안정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창립 33주년을 맞아 정기예금 특판 가입 고객 중 33명을 추첨해 당첨고객1인당 백화점 상품권 33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정기예금 가입 금액 1000만원 단위로 이벤트 응모권 1장씩을 지급하는 방식이며 가입금액이 클수록 당첨확률은 상승하게 된다.
 
당첨자 명단은 특판 종료 후 3주일 이내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개별통보를 거쳐 경품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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