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9일 이무라 특사는 신각수 외교부 제1차관을 예방하고 최근 대규모 반정부 시위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이집트를 포함한 중동 정세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전망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무라 특사의 이번 방한에 대해 "갑자기 결정됐다"며 "이집트 시위 사태가 주요 협의 내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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