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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비키, 서인영 백댄서 시절에 네티즌 "몸매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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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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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샤벳 비키, 서인영 백댄서 시절에 네티즌 "몸매 환상적"

달샤벳의 리더 비키가 과거 서인영의 백댄서 였던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비키는 2007년 그룹 쥬얼리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에서 연습생 과정을 밟고 있었다. 당시 빼어난 춤 실력으로 쥬얼리와 서인영 솔로무대 등에서 백댄서로 활약했다.

비키는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과 서인영의 '신데렐라' 등의 백댄서로 나서 지금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는 달리 쥬얼리와 서인영의 콘셉트에 맞춰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 당시 비키는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예쁜 백댄서 1위에 뽑히기도 했다.

비키의 서인영 백댄서 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은 매력을 담고 있는 가수다", "몸매가 환상적이다", "쟁쟁한 선배들 밑에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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