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품목으로 등심(100g/1등급)을 1인 1kg 한정으로 시세보다 41% 저렴한 4700원에, 채끝(100g/1등급)을 1인 1kg 한정으로 시세보다 37% 가량 저렴한 5000원에, 국거리(100g/1등급)를 시세보다 37% 가량 저렴한 2500원에, 불고기(100g/1등급)를 시세보다 37% 가량 저렴한 2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평소 행사보다 2배 가량 많은 총 50톤의 한우 물량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가격이 많이 오른 배추도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월동 배추(1포기)를 하루 250명(1인 3포기) 한정으로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25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물량은 해남산 월동배추로, 총 20만 포기를 준비해 판매한다.
이밖에 3만 2900원에 판매하는 '하기스 골드 기저귀(1박스)'를 롯데카드로 결제시 전점에서 1만박스(1인3박스) 한정으로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해당 상품이 3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롯데카드로 구매시 30% 가량의 할인 효과가 있다.
진도 산지와 사전 계약 재배를 진행하고, 선급금을 지원해 가격을 낮춘 '진도 대파(1단)도 시세보다 27% 저렴한 2900원에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한우 소비진작을 위한 파격가전을 비롯해 가격이 많이 오른 배추, 대파 등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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