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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유진 미투데이]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소유진이 '영수증종결자'로 등극했다.
지난 13일 소유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볼 장 다 본 여자'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주차장을 배경으로 남색 패딩 점퍼에 티셔츠와 머플러를 착용한 채 긴 영수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말 그대로 볼장 다 본 듯한 영수증 길이를 자랑하고 있어 당시 소비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수증종결자라는 애칭을 붙이며 뭘 샀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나 샀길래…", "영수증이 줄줄이 김밥 같아요", "너무 궁금해요. 뭐 사셨어요?", "포인트 적립은 확실히 했겠다", "폭풍소비, 영수증의 끝은?", "마트 통째로 살 기세"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황금물고기'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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