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근로자들의 파업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호스티 무바라크 전 대통령 하야 이후 국정을 이끌고 있는 군부의 경고에도 불구 근로자들이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최저 임금제 보장, 경영진 교체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한 미스르 방직공장 노동자들은 11일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하야한 후 잠시 작업에 복귀했다가 16일 파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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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근로자들의 파업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호스티 무바라크 전 대통령 하야 이후 국정을 이끌고 있는 군부의 경고에도 불구 근로자들이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최저 임금제 보장, 경영진 교체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한 미스르 방직공장 노동자들은 11일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하야한 후 잠시 작업에 복귀했다가 16일 파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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