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22일부터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은 100만 좌석 한정으로, 에어아시아의 광범위한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을 최저 5링깃(약 1800원)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특가요금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여행기간은 2011년 9월 13일부터 2012년 2월 29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아시아의 웹사이트 www.airasia.com 는 물론 모바일 사이트 mobile.airasia.com 및 스마트폰 앱(아이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캐슬린 탕 지역 판매책임자는 "이번 빅 세일은 작년에 24시간 한정으로 진행했던 '기분 좋은 특가' 행사와 '무료 항공권' 캠페인에서 보여준 열렬한 고객들의 지지와 호응에 힘입어 준비한 것으로, 이번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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