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1호점은 수도 프놈펜의 씨소왓 거리 북쪽에 위치한 핵심 쇼핑상권인 프놈펜 나이트마켓 내 광장에 로드숍 형태로 입점했다.
프놈펜 나이트마켓은 고급 레스토랑과 커피숍이 밀집해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캄보디아의 최고급 상권으로 젊은 층의 유동 인구도 많아 패션 및 문화를 주도하는 쇼핑의 메카다.
캄보디아는 최근 5년간 급성장한 경제상황을 반영하듯 프놈펜을 중심으로 피부 가꾸기에 투자하는 젊은 층이 늘면서 뷰티케어 살롱과 화장품 시장이 확산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미백 제품과 마스크팩, 비비크림을 주력 제품으로 하되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중상층 이상을 타깃으로 하는 고급 브랜드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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