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반은 워크숍에서 보험범죄 방지를 위한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보험사기 조사 제도 및 인지시스템에 대한 정보 등도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워크샵에는 조영곤 대검찰청 형사부장, 김건영 국무총리실 금융정책과장, 서형복 금융감독원 조사실장, 생·손보협회 임원, 수도권 보험전담 검사 및 수사관 13명, 보험사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보험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2009년 7월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보험범죄전담대책반을 서울중앙지검에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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