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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즈링 "섹스 파트너 될 뻔한 위험서 모면…도움받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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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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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즈링 "섹스 파트너 될 뻔한 위험서 모면…도움받아 피했다"

 


타이완의 최고 배우 린즈링(임지령 37)이 성 상납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타이완 현지 언론을 비롯한 중화권 매체들은 타이완 유명 모델 에이전시가 모델업계에서 벌어지는 해외 성상납에 대해 폭로 했다.

 

이에 배우 린즈링은 “2006년 문제의 매니저가 미화 3만달러(3365만원)의 개런티를 제시하며 패션쇼에 출연을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가자고해 따라 갔다”며“졸지에 재벌의 ‘섹스 파트너’가 될 뻔 했으나 위기를 모면 한적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갱단의 공갈 협박을 받아 호텔방까지 끌려가던 중 우연히 만난 중국 톱가수 황페이의 매니저 추리관이 인맥을 동원해 제지해 위험한 상황을 피했다“고 밝혔다.

 


한편, 익명을 요구한 유명 매니저는 “타이완 유명 제작사,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성 상납 비리가 폭로될 것을 우려해 외모가 출중한 모델을 해외로 호출해 성 상납을 요구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대만의 톱스타인 ‘린즈링’로 연루돼 있다며 링스링은 대만 재벌, 연예기획사 관계자들과 라스베이거스에서 수 차례 성상납을 했고, 1회당 1천만 대만 달러(3억8천만원)에 달하는 접대비를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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