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 대통령 “국방개혁, 적극 뒷받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29 13: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군 합동성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방개혁 307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거듭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일부 예비역 장성 등의 반발 최근 국방개혁에 관한 논란과 관련, 참모들에게 “국방부가 장관을 중심으로 (국방개혁을) 잘해나갈 것으로 본다”며 “청와대는 이를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전했다.
 
 김 대변인은 “국방개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대통령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대단한 신뢰와 기대를 가졌다”면서 “역대 어느 장관보다 (김 장관) 본인이 개혁 의지가 커서 자기 개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청와대가 국방개혁에 저항하는 현역 군인에 대해 즉각 인사 조치할 계획’이란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논의되거나 거론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