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기종 불문 내비 보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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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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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통신기술이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내비게이션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네이버 지식쇼핑(http://shop.mpeon.com)을 이용해 종전 쓰던 제품을 반납하면 41만9000원인 ‘엠피온 3D 내비게이션(모델명 SEN-220) 8G’ 패키지를 23만9000원에 살 수 있다.

특히 기존 엠피온은 물론 다른 브랜드 제품과 기종까지, 또 작동 여부에 상관없이 모두 보상해준다.

새 제품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성안내, 문자수신, 리모컨, 조그 리모컨 기능이 있고 강력한 1.3GHz(기가헤르츠)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국희 서울통신기술 상무는 “교통정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은 기본이고 전자지도는 ‘아틀란 3D’이며 삼성전자[005930]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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